학회소개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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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통합의학회가 발족하고 어느덧 7년째가 되었습니다."

정통서양의학은 그간 눈부신 과학발전과 많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고 인류의 건강증진에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암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치료에 대한 한계와 의료비용 증가 등으로 의료소비자의 불만족도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질병 치료보다는 환자 치유 중심의 통합적 의료에 대한 요구로 연결되어 의료계에서는 보완대체의학의 개념이 도입되었고, 외국에서는 이미 의과대학 학부 학생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일부과 전문의 수련과정에도 도입이 되어 국가차원에서의 연구비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통합의학이라는 주제로 학술교류의 장을 만들어 통합의학의 씨앗을 뿌렸던 것이 ‘한국통합의학회’였습니다. 통합의학의 새 시대는 여러 분과 학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연구 중심으로 접근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의학, 한의학, 간호학, 스포츠(체육)학, 심리학, 영양학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연구 활동을 펼치는 여러 학자들이 참여해 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에 이른 지금 주위를 보면 그 사이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통합의학은 더 이상 낯설거나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통합의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복리를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여러 분야의 학계에서는 나름대로의 시각에서 통합의학을 연구하고 모색하며, 특히 임상 현장과 시민사회에서는 더 이상 질병 이름표가 붙은 피동적인 치료대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요구하며 본인의 가치관과 존엄성이 존중받으며 치유를 받고 싶어 하는 요구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학자와 임상 현장의 전문가들도 통합의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합니다. 통합의학은 사회의 강력한 요구이면서 또한 관련 분야 학자와 임상영역 전문가들에게는 즐겁고 가치 있는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국통합의학회가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의 통합의학에 대해 앞서서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역할을 해 왔다는 점에서,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학문분야가 어깨를 맞대고 학문 중심으로 통합의학을 고민해 왔다는 점에서 지난 시기 한국의 통합의학 중심에 본 학회가 있었던 것처럼 또한 향후 통합의학의 건전한 발전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한국통합의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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